[코로나19] 제주, 유흥주점 ‘워터파크’ 동선 공개..방문자 검사 당부

서귀포시 해바라기 가요주점에 이어 제주시 연동 ‘워터파크’까지 ‘유흥주점’이 n차 감염의 도화선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방역당국이 확진자 발생한 워크파크 유흥주점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9시까지 워터파크 유흥주점에서 근무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유흥시설의 경우 확산세가 급증하는 만큼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