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부활 30년...좌남수 의장 “제주도민 사랑받는 의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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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5 16:11 조회9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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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행사를 오늘(5일) 열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1952년 5월 20일 개원했으나 1961년 5월 16일 군사정부 포고령으로 강제 해산되었다가, 1991년 7월 8일 4대 의회로 부활한 후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기념식 행사는 역대 도의회 의장과 도지사,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지방의회가 올해 부활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실현하고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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