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해바라기 가요주점서 5명 확진...확진자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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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6 17:39 조회7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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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오늘 동선을 공개한 후 해바라기 가요주점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확산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가요주점인 경우 환기가 어렵과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추가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확진자는 급속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늘 양성으로 확인된 13명 중 7명(제주 #1288·1289·1294~1298번)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이 가운데 1명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 1294번과 1295번은 어제 확진된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또 다른 1명(제주 #1286번)은 서울 거주자로 지난 4일 입도한 여행객이며, 1명(제주 #1290번)은 부산, 경남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도민입니다.
또 다른 1명(제주 #1293번)은 키르기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공항 선별진료소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3명(제주 #1287·1291·1292번)은 감염 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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