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서 지인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중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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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7 14:00 조회7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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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호텔에서 흉기를 휘들러 지인을 다치게 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호텔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50대 중국인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중국인 불법체류자 B씨의 다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다음날인 지난 6일 오후 6시쯤 범행 현장 인근 또 다른 호텔에 머물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와 B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었지만 관계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불법 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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