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인사 불만'에 제주도 사무관 도청서 음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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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1 20:51 조회8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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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에 불만을 품은 사무관이 제주도청에서 음독을 시도했습니다.
제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13분쯤 제주도청 민원실 2층에서 제주도청 소속 사무관 A씨가 음독을 시도했습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의식은 있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오늘 발표된 하반기 인사와 관련해 상급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음독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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