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9주년 제주에너지공사, 경영위기 딛고 CFI 선두주자로 재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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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2 13:58 조회8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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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가 창립 9주년을 맞아 다시한번 CFI(카본 프리 아일랜드2030)의 적극적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제주에너지 공사는 이번 달(7월) 1일 9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지난해 코로나19와 정부지원금 축소,사업 여건의 지속적인 악화, 소용량 다기종 설비의 노후등으로 공사 경영활동에 큰 제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현장 중심 경영을 위한 조직개편 해상풍력 핸드북 제작 등 CFI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주민 수용성 문제해결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사는 해상풍력 사업개발을 추진해온 제주 동북부 지역 마을과의 협의와 서남부지역을 대상으로 부유식 풍력 사업화도 검토 중이며 무엇보다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고려한 기후 위기 대응 신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CFI2030 적기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의 황우현 사장은 기념사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도민과의 상생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미래를 선도하며 CFI2030을 적기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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