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때리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제주 오현중 '알아차리기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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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2 14:55 조회8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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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중학교가 요가와 명상을 도입한 사제동행 활동‘쌤과 함께 요가소년’프로그램 도입으로 학생들의 코로나 블루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쌤과 함께 요가소년’은 요가 동작과 명상을 접목하여 ‘자신의 몸을 느끼고 마음을 알아차린다’라는 주제의 스스로 알아차리기 명상을 선생님과 함께 하는 사제동행활동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도입한 김복희 오현중학교 상담교사는 ‘활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알아차리기 명상을 통해 고요하게 생각과 감정을 쉬게 하는 경험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안정감을 찾았다’고 말하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함으로써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오현중학교는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나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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