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일본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주 음식 활용한 제주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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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9 14:20 조회8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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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다음달(7월) 23일까지 일본인을 대상으로 ‘집에서 즐기는 제주음식’을 테마로 한 제주 홍보에 나섰습니다.
최근 한국과 일본 간의 정치·경제적인 관계 악화와 코로나19에 따른 교류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K-푸드, K-드라마, K-POP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일본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인플루언서와 함께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제주 전통 디저트 기름떡’과 ‘일본 한인타운에서 만나는 모닥치기’ 등의 체험 영상을 제작·공개하며 제주 음식문화를 활용한 제주 여행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달고나커피 만들기’와 같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점에 착안, 제주 대표 간식을 활용해 만든 것을 인증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 MZ세대는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관심도 상당하다”며 “이들에게 제주문화,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제주 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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