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지속 증가...239명 ‘32%’ 차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9 13:38 조회81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15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5명 중 14명은 영국발 알파 변이이고, 1명은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해 국제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인도발 델타 변이 감염자입니다.
이로써 도내 변이 감염자 104명 중 101명은 알파 변이, 1명은 남아공발 베타 변이, 2명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도내 누적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가운데 해외 입국자 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02명은 모두 국내 감염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된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 감염자 135명까지 모두 고려할 때 제주지역에서 주요 변이에 감염자는 239명에 달합니다.
오늘까지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 740명 가운데 32.3%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