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여직원 성추행 간부 공무원 파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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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5 11:14 조회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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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시청 간부공무원이 파면된 데 대해 안동우 제주시장이 사과했습니다.
안 시장은 오늘(5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성희롱 등으로 인한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제주시 전 국장 A씨를 5일자로 파면처분했다"며 "제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를 전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집무실에서 20대 부하 여직원 B씨를 강제로 껴안는 등 수차레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상습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돼 오는 23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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