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유행의 전조?...제주, 이달 들어 최대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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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1 21:07 조회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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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의 전조가 보이는 가운데 제주지역에도 어제(10일) 확진자 8명이 발생하며 제주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루 새 8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달(4월)들어 최대 수치입니다.
4월 제주에서는 모두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85명입니다.
8명의 추가된 확진자들은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중 1명은 서울 중랑구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또, 오늘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은 가운데 662번 확진자 A씨는 서울시 서초구에서 입도한 관광객입니다.
A씨는 지난 10일 여행을 목적으로 일가족 3명과 함께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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