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사 운영... 2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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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0 16:05 조회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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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교육청이 직업계 고등학교를 제외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사운영방침을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업계 고등학교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이번 달(6월) 14일부터 전체등교가 가능하며 다만 700명 이상일 경우 2/3를 원칙으로 하되 의견 수렴을 통해 전체등교가 가능합니다.
도내 700명 미만의 직업특성화고등학교는 한국뷰티고,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중문고, 제주여상, 한림공고, 영주고, 성산고등학교이며 700명 이상의 직업특성화고등학교는 제주고등학교 제주중앙고입니다.
한편 현재 실시되고 있는 2단계 학사 운영방안은 600명 이상 초등학교 500명 이상 중학교는 1/3 등교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500명 이상 고등학교와 400명 초과 600명 미만의 초등학교, 400명 초과 500명 미만의 중학교는 2/3등교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400명 이하의 학교는 전체등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3과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백신 접종이 이어지면서 서서히 터널의 끝이 보이고 있지만 긴장을 놓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라며 “백신 접종을 확대하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일상 회복의 희망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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