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12개소 지정...인건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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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4 10:45 조회8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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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사회적가치를 실현해 나갈 올해 상반기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12개소를 지정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9일 ‘2021년 제1차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한 결과 19개 기업이 응모한 가운데 12개 기업이 최종 선정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사회적기업은 모두 163개소로 6월 현재, 예비 95개와 인증 68개입니다.
하반기 지정공모는 오는 9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선정된 12곳은 3년 동안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도내 사회적가치 창출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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