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1차 접종자 30% 육박…60대 남성 혈전증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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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2 11:53 조회7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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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2천440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면서 제주지역 1차 접종자는 28.6%, 완료자 8%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접종 대상 인구수의 70%인 목표 인원 40만2천580명과 비교할 때 1차 접종률은 47.9%이며, 2차 접종률은 13.4%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방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모두 46건 가운데 1건은 지난 6월 1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완료한 60대 남성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의심 사례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모두 808건입니다.
이 중 792건은 접종 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경증 사례로 확인됐고, 16건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의심사례 1건, 중증 의심 사례 8건, 사망 사례 6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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