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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자치경찰단, 여름철 해수욕장 화장실 성범죄 “꼼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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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7 11:47 조회8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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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치경찰단이 도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행정시와 여성긴급전화 1366 등과 함께 여름 해수욕장 개장 전인 오는 21일과 개장 중인 7월 말까지 도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등에 대한 성범죄 예방에 나섭니다.

특히 초소형 몰래카메라도 탐지할 수 있는 고급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전파와 전자파 동시 탐지기를 투입해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 등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한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와 불법 촬영물 경고 홍보물을 부착하기도 합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주요 해수욕장 13개소를 대상으로 개장 전 1회, 개장 중 1회 등 모두 2회에 걸쳐 점검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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