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전국 취약 계층에 그린에디션 2만8천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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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5 15:24 조회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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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는 전국의 혼자사는 노인이나 차상위 계층에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무라벨) 2만8천병을 전달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폭염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참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의 영향에 따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7월까지 폭염 대응 용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구리시청에서 개최된 오늘 행사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은희 상임 대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관계 기관과 후원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금년 폭염 심각성이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등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동참,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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