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영세관광사업체 위한...'안전 관광 물품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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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0 15:28 조회7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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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안전한 제주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영세관광사업체에 안전장비구매 비용을 지원합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객 규모가 코로나 상황 이전으로 회복되며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으면서 안전한 제주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영세관광사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영세관광사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영환경 개선 및 지원을 위해 필요 물품의 구매비를 70%(500만원 제한)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지원 물품은 소화기, 구급함, 체온측정기, 심장제세동기, 확성기, 향균실리콘손잡이 커버, 여행안내 송수신기, 승마용 안전모 총 8종류의 안전 장비입니다.
신청은 사업자등록증과 관광사업자 등록증을 가지고 접수하면 되며 예산소진시 마감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안전관광부에 문의하면 됩니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면서 ‘업계를 지원할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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