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고민하는 제주도...12월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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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30 08:08 조회1,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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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제주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여부를 다음달(12월) 2일 발표합니다.
도는 오늘(29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 연말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단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어제(28일)까지 주당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명으로, 2단계 격상기준인 주당 일일 확진자수가 5명 미만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최근 제주 경유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관광객의 집단 감염과 타 지역 상황들을 고려해 관광방역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 5시 기준, 진주시 이·통장 회장단 제주 연수로 도내 추가 감염 5건이 발생했고, 제주를 경유한 타지역 확진자 통보가 20건에 달하면서 격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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