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문화상, 예술부문 이경서 등 모두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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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01 10:34 조회1,1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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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부문 이경서 제주카메라클럽 회원
제주도가 올해(2020년)도 제주도문화상 수상자를 오늘(1일) 발표했습니다.
학술부문에는 송석준 제주대학교 교수와 고기원 제주도 지하수연구센터운영위원장이, 예술부분에는 제주카메라클럽 이경서 회원이, 1차 산업 부문에는 한광수 (사)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장이, 국내 재외도민 부문에는 김창욱 KBS 아메리카 전무이사가 수상대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학술·예술·1차산업·국외재외도민 4개 분야에 모두 5명을 2020년도 문화상 수상대상자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96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문화예술과 지역사회발전에 공로가 많은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259명(개인 254, 단체 5)이 받았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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