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多는 옛말, 남자 비율이 1.3%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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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03 13:52 조회1,1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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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 남녀 비율이 남자가 여자보다 1.3% 높게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는 오늘(3일) ‘2020 통계로 본 제주의 어제와 오늘’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2019년) 제주 인구는 19.3% 증가한 67만989명이며, 지난 10년 동안 남자가 19.9%, 여자가 18.6% 증가했습니다.
또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09년 11.9%에서 지난해 15%로 증가한만큼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SOC 및 기타 서비스 37.1%, 농림어업 19.6%, 광업과 제조업이 9.1% 순이었습니다.
소득부문은 지난 2018년 제주도의 GRDP는 2009년에 비해 89.2% 증가해 전국의 31.7% 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럼에도 도민 1인당 GRDP는 2018년 3천721원으로 꾸준히 상승했으나 전국의 3천6백여 만원보다 한참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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