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시린 작가의 ‘길바닥 이야기’ 온라인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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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04 13:55 조회1,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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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코로나 블루(Corona Blue, 코로나로 인한 우울)’ 극복을 위해 시린 작가가 참여하는 ‘동행:同行’ 5차 온라인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길바닥 이야기 – 길 위에서, 사진 인문학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시린 작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 간 교류가 단절된 상황에서 길 위의 풍경이 가진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온기를 나누고자 했다”며 기획 의도를 말했습니다.
시린 작가는 다양한 삶의 터전이 되는 제주 길 위의 타인의 모습을 기록하고 보여주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삶의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동행:同行’ 전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되면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고, 지속적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립감에 빠진 도민 정서를 위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전시로, JDC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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