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대통 유흥주점 누적 ‘17명’...한림초 3명 확진 여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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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5 18:46 조회9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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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오늘(5일) 오후 5시까지 15명이 확진을 받으면서 내일 20명을 넘길 전망입니다.
오늘 확진자 15명 가운데 12명(제주 #1112~#1116, #1120~#1126)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제주 #1119)은 해외입국자, 2명(제주 #1117, 1118)은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를 통해 1115·1125·1126번 확진자는 대통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림초등학교 재학생 3명이 확진됨에 따라 5일 오전 9시 한림종합운동장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오후 4시까지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1천181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확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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