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서 어제 확진자 7명...역전할머니맥주 제주시청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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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8 11:17 조회8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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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주지역에서 1천532건의 진단검사 결과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천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확진된 7명중 6명(#956 ~ #1001)은 모두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1002)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어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은 3명, 가족은 1명, 지인 등 기타 2명, 1명은 확인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확진자 중 2명이 피로연 관련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제주시 직장과 피로연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으며, ‘역전할머니맥주 제주시청점’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되어 모두 9명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모두 581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5월에만 2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확진자는 모두 44명으로 이달 신규 확진자의 15%입니다.
백신 접종 사황은 1차 접종이 7천881명으로 현재까지 모두 5만9천190명이 받았으며, 2차는 940명으로 모두 2만5천72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접종 동의자 7만3천133명 중 1차 완료자는 80.3%, 2차 완료자는 35.2%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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