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올여름, 온난화로 덥고 국지적 호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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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4 17:51 조회7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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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올해(2021년) 여름철은 평년보다 높은 해수면 온도와 지구온난화 추세로 지난해(2021년)보다 기온이 상승할 전망입니다.
제주도지방기상청은 오늘 6~8월 여름철 기상 전망을 내놨습니다.
기온은 6~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확률이 40%에 이르며, 8월 들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입니다.
특히 8월은 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열대야가 많이 나타나고, 강한 일사로 인해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예측했습니다.
또 강수량은 6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40%이며, 7~8월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여름철 동안은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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