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어제 11명 중 5명은 학생...PC방 등 N차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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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8 13:02 조회7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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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은 어제(18일) 하루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확진된 11명 중 7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지역 외부에 의해 확진을 받았습니다.
887번은 천안 지역 입도객이며, 896번은 타 지역 방문과정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도민이고, 889번은 해외입국자입니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발생한 11명 중 5명은 학생”이라며 “PC방이나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의한 감염으로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4만6천848명이며, 2차 완료자는 1만 5천79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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