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정서위기 학생’.. 마음 건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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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6 11:30 조회1,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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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의 여파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로 인해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우려된다며 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정신건강 전문가학교 방문사업’을 통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정서 위기 학생에 대해서는 밀착 모니터링과 상담을 강화하며 생명존중 상담전화와 ‘다 들어줄 개’ 문자상담망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9월부터 한달 동안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운영해 캠페인, 교원교육, 공연, 학부모 프로그램, 포럼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성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청소년들은 감수성이 민감하기 때문에 코로나19와 강력 사건들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사회적으로 거리두기를 하지만, 아이들 마음은 가까운 거리에서 관심갖고 귀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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