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제주 경찰관 코로나19 확진…사무실 폐쇄·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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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0 11:25 조회8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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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관 3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경찰서 사무실이 한때 폐쇄되고 했습니다.
오늘(10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제주도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A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자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A씨와 같은 시간대 근무하는 등 밀접촉자로 분류된 경찰관은 3명입니다. 이들 모두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A씨와 같은 부서 직원 22명은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A씨가 근무하던 사무실을 긴급 폐쇄한 뒤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현재는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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