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대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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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2 11:03 조회8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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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보류결정이 난 것과 관련해 제주지역 환경단체가 행정당국에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12일) 논평을 내고 "도시난개발에 따른 도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생활환경 악화가 상당히 불가피한 상황에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는 시간과 예산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도시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제주도는 즉각 사업을 중단하고 이미 검증받고 시행중인 대안들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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