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코로나19 확산세 따른 도정공백 우려...원 지사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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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0 11:25 조회8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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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세 대해 제주도민들이 도정공백을 우려 목소리에 원희룡 제주지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5월 들어 여행과 모임 등으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합동브리핑에서 기자들의 대선 행보에 따른 도정공백 우려 질의에 응답 없이 내려갔습니다.
그러면서 원 지사는 모두 말씀에서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당분간 유지하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취약지에 대한 강력한 집중방역을 실시하겠다”면서 “어제부터 적용된 유흥주점 등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로 제한되는 것에 추가해 11일부터 목용장업, pc방, 오락실, 멀티방도 밤 11시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 조치는 오는 23일까지 적용되며 계도 없이 행정처분을 내리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로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원 지사는 “도민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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