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8~9월 지속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시 30%까지 환급하는 온누리상품권 행사가 8~9월까지 지속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8월) 환급행사를 3일부터 9일까지 제주동문시장과 4일과 9일은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추석을 맞는 9월에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동문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은 12일에 개최됩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 환급액은 국내산 수산물 3만4천원이상에서 6만7천원 미만 구매시 1만원이며, 6만7천원이상 구매시 2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