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온평포구서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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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8 14:26 조회1,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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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7일) 오전 11시3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86살 해녀 A씨가 의식을 잃고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물 밖으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물질을 하다 의식을 잃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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