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환경 톱 뉴스는?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졸속・부실 작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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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19 14:43 조회1,8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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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9년) 제주지역 환경 톱 뉴스는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졸속·부실 작성 논란‘이 선정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19일) 올해 도민사회에 주목받은 환경뉴스 ‘제주환경 10대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2공항의 전략환겨영향평가가 매우 부실하고 막대한 규모의 환경과 생태계 파괴될 위험에 처했다”면서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중요한 과제인 도민공론화를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밖에 10대 뉴스는 제주동물테마파크 환경파괴와 동물학대 논란 확산, 비자림로 멸종위기종 다수 발견에 따라 공사중단 장기화, 압축생활쓰레기 필리핀 불법수출사태 파문, 도시공원청책의 취지 망각한 민간특례개발 추진, 제주도의회 보전지역관리조례 개정 찬반갈등 격화, 지연된 음식물처리시설 이전 갈등, 처리대란 우려 증폭, 오리온의 용암해수 국내시판과 지하수 공수화정책의 위기, 지지부진한 제주시설공단 추진, 대규모 연안파괴와 도심난개발 촉진 제주신항만계획고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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