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부동석 회장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

제주도관광협회는 올해 관광시장의 위축이 예견되는 만큼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빠른 대응과 건강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부동석 회장은 신년설계를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역맞춤형 융복합 관광 확장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지역경제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 회장은 “관광사업체 경쟁력 강화와 관광관련 스포츠, 유사업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질의 관광산업 정보제공을 위한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년설계 전문]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부 동 석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관광을 위해 치열한 한 해를 보낸 관광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는 백색(흰 쥐)과 함께 백의의 민족임을 이어오며 다시 회복(‘子(자)’)한다는 의미의 ‘경자년’으로 새로운 하늘이 열리는 대운세가 찾아오는 희망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제주관광은 우리나라와 타 국가의 정치적 상황, 해외 관광시장의 가격경쟁력 확보, 내국인의 소비트렌드와 여행패턴의 변화, 국내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경쟁심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관광을 위해 치열한 한 해를 보낸 관광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제주관광은 어려운 해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협회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제주관광시장의 대 내·외 환경변화에 적절한 대응과 건강한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습니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융복합 전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역맞춤형 융복합 관광 확장 및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지역경제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융복합 전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역맞춤형 융복합 관광 확장 및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지역경제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사업체 대외 경쟁력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관광사업체 경쟁력 강화 및 관광관련 스포츠 및 유사업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양질의 관광산업 정보제공을 위한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항상 관광협회에 관심을 가지고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과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경자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