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비행기 2분마다 뜨고 내려...작년보다 4.3%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10 16:08 조회1,8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해 제주국제공항에 비행기가 평균 2분당 한 대꼴로 뜨고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19년) 제주공항에서 이착륙한 항공기는 17만5천300여대로 재작년(2017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또, 제주공항 이용객수는 3천1백31만6천여명으로 재작년보다 6.3% 늘었습니다.
가장 항공기 운항횟수가 많은 요일은 일요일로, 2만5천300여대가 뜨고 내렸고, 이용객수도 4백58만4천여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공항은 오후 5시부터 6시가 가장 붐볐는데, 이 시간대에 1만2천300여대의 비행기가 이착륙하며, 2백28만명의 이용객을 실어 날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