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선정...10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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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29 13:07 조회1,3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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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원장
서귀포시는 의료취약지 격차 해소를 위해 설립된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의 운영자가 어제(28일)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의사는 서울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는 박영준 의사로 연세대 의과대학과 아주대 의과대학원을 졸업했고, 전 원광종합병원장을 지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은 10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대정과 안덕면 주민들은 감기 증상에도 평일 저녁이나 휴일에도 제주시나 서귀포 시내로 방문해야 했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의 허가 조건은 휴일과 야간 밤 10시까지 운영과 365일 진료, 건강검진 기관 지정 등입니다.
이로써 휴일과 야간 진료가 어려웠던 대정읍과 안덕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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