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서 반려견과 카페에 가고 싶다면”

반려견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 명소가 공개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오늘(30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3탄 :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마을 카페 5선’을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선보였습니다.

이번 ‘반려견 동반 마을 카페 5선’의 첫번째는 표선면 가리의 ‘깡 카페’로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남원읍 신흥2리에 ‘레스빠스’로 건축가인 카페주인이 직접 만든 특별한 공간에서 반려견과 인생 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애월읍 수산리에 ‘베어파인’으로 수산 저수지 인근에서 강아지와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한경면 신창리에 자리한 ‘사분의 이’로 푸른 잔디밭에서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구좌읍 세화리에 ‘제주 풀씨’로 상주견 ‘해방이’와 ‘광복이’를 만나는 것은 물론 반려관 입장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isitjeju.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