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통복지 비용 25%...교통복지카드 70→65세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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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31 15:05 조회1,3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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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비용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버스 준공영제 운영비용이 738억원 가운데 교통복지가 25%인 188억원을 차지했습니다.
교통복지비용은 2021년 349억원에서, 2022년 22억원이 증가한 371억원으로 많아졌습니다.
주요 교통복지는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복지카드 무료 이용, 시내외버스 단일요금, 환승 할인, 어린이와 청소년 할인 등이 포함됩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7월 1일부터 읍․면지역의 어르신들은 제주교통복지카드 이용 연령을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데 이어 내년 7월부는 동지역까지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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