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장 비싼 집은?…제주도, 개별주택 가격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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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30 14:02 조회1,7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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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늘, 지난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을 공시해 다음 달 30일까지 열람을 진행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시된 주택은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 또는 합병, 건물의 신축과 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 2천21가구입니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1천311가구·서귀포시 701가구입니다.
이번 공시된 단독주택 가운데 최고가격은 제주시는 노형동 우편집중국 인근 대지면적 408.28㎡, 건물면적 755.91㎡의 주택으로 14억9천만원입니다.
최저가격은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복지회관 인근 대지면적 116.7㎡, 건물면적 56.2㎡주택으로 1천400만원입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행정시 세무과 또는 읍면동에 비치된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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