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개 태풍, 제주지역 82학교 피해...복구액 17억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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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4 16:02 조회1,6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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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올해 4개 태풍으로 82개 학교에서 8억1천여만원이 발생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복구비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보상금 14억8천원, 교육청 2억원, 학교 자체 1천여만원 등 모두 16억9천2만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특히 제18호 태풍 ‘미탁’의 강풍으로 천정 지붕이 날아가고 침수피해를 입은 구좌중앙초등학교는 11억8천여만원을 들여 내년 2월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입니다.
구좌초등학교 교직원들은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소방서와 해병대, 적십자사 등에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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