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초 가장 과밀...한림초비양분교는 학생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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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17 15:11 조회1,7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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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초등학생 과밀지역은 한라초등학교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늘(17일) 발표한 2019∼2024년도 중기 학생 배치계획을 보면 올해(2019년) 한라초등학교는 한 급당 학생수가 30명이며, 전체 학생수는 1천831명으로 제주도내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한라초에 이어 아라초가 1천742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학급당 과밀 수는 아라초 29.5명, 이도초 29.4명, 노형초 28.8명,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5년 뒤인 2024년에는 아라초가 1천945명으로 예측돼, 학급당 30.4명으로 가장 과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제주시내 동지역 평균인 27.6명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에 반해 한림초비양분교장은 올해 학생 수가 없지만 내년에는 1학년 1명이 입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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