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동인, ‘남원리 해녀’ 다큐멘터리 사진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20 15:25 조회1,85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영상동인은 오늘, 다큐멘터리 사진전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전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 전시실에서, 다음달 9∼14일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전시회와 함께 사진 370여장과 해녀 인터뷰 등을 실은 사진집도 발간합니다.
제주영상동인은 2016년부터 3년4개월 동안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해녀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왔다.
사진에는 해녀들이 물질하고 수확한 해산물을 손질하는 모습뿐 아니라 탈의장 풍경, 해녀 굿, 해녀 체조 등 남원리 해녀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제주영상동인은 2001년 온평리 해녀, 2006년 하도리 해녀의 삶, 2015년 꿈에도 그리던 고향 제주 등 그동안 7차례에 걸쳐 제주 해녀를 주제로 한 전시회와 사진집 발간을 진행해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