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느끼는 ‘느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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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3 14:00 조회1,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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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제대로 즐기는 섬마을 체험여행 상품인 ‘마라도 섬투어’가 출시됩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마라도 섬투어’는 주민해설사와 함께하는 ‘섬마을 투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인 ‘추억의 도시락’ 체험, 나만의 느린 마라도 자유여행으로 구성된 3시간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상품은 이달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2회씩 운영 되며 모두 8주간 16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배편은 송악산항, 운진항 두 곳에서 출발하며, 예약은 네이버에서 내일(24일) 오후부터 가능합니다.
또 이 기간동안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마라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마라도 국토최남단비 앞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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