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중장년 일자리 ‘이음일자리 플러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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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4 15:01 조회1,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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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오늘, 중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JDC 이음일자리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JDC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합니다.
사업 참여 대상자는 ‘JDC 이음일자리 사업’ 현재 참여자와 경험자를 우선 선발하고 일반 신중년(50~70세)도 참여 가능합니다.
접수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며,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전문가 20명과 제주생태관광 매니저 30명, 치매예방지도사 20명을 양성합니다.
참여자들은 분야별 교육과정 이수 후 희망분야 및 능력에 따라 취업지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창업지원을 받게 됩니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취·창업 연계 교육을 통해 신중년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디”며 “특히 이음일자리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중년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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