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시제품 제작 지원 신청 접수…최대 1천만원 지원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는 오늘, 13개 식품업체를 선정해 기업별로 사업화 컨설팅과 함께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정헬스푸드산업 시제품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입니다.

시제품제작 지원 사업은 제주도내 식품업체가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빠르게 사업화하고 제품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도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바이오융합센터 식품제조 시설과 장비 활용,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서 양식을 받아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