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11월 14일 수능 최종 점검...수험생 7천70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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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9 11:20 조회1,5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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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내달(11월) 14일 시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어제(28일)부터 모레(31일)까지 도내 시험장 학교를 방문해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들과 고3 담임교사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제주지구 10개 시험장, 서귀포지구 4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도내에서는 7천70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제주시지구 시험장은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제주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이며, 서귀포지구 시험장은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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