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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19]제주성안교회 목사도 확진 판정...밤새 교회발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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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10 10:26 조회1,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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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이․통장과 제주성안교회 n차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0일) 새벽 0시30분 쯤 103·104·105·10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차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03번 확진자는 지난 6일 92번 밀접접촉자로 제주 성안교회의 목사로 확인됐습니다.

106번 확진자는 한백선교회 교인으로, 92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주말인 6일 성안교회 지하에서 진행된 3번의 회의에 함께 참석하면서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교회발 관련 확진자는 어제(9일)와 오늘 이틀간에 6명이 발생했습니다.

제주 104번 확진자와 105번 확진자는 모두 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경남 진주 이·통장 관련 n차 감염자입니다.

경남 진주 이·통장 관련 제주지역 확진자가 최초로 발생한 지난달(11월) 25일 이후 오늘 오전 9시까지 5차 감염까지 이어지며 모두 14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90번과 92번 확진자와 관련해 제주도내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는 인원은 모두 12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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