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제주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전망...마사지 장소 등 탄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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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30 15:42 조회1,3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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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거리두기가 1.5단계 범위 안에 조정·발표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30일)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단계 격상은 불가피하다”고 전제하며 “제주의 위험도를 고려한 ‘1.5단계 플러스, 마이너스 알파’의 방역 대책을 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정부가 수도권을 현행 2단계로 유지하되 감염다발시설은 거리두기 ‘2+α’를 시행하는 만큼,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 지자체가 대응하도록 권고하도록 했습니다.
또, 원 지사는 타 지역 입도객 등 도외 방문자에 대한 관리 방안도 주문하며, 마사지나 사우나 등 밀접한 신체접촉이 일어나는 행위와 장소 등을 특정해서 탄력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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