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야간관광지 적합 장소는 ‘해변과 해안’

제주지역 야간관광 적합장소로 해변과 해안이 압도적으로 차지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사 및 연구’ 결과를 오늘(18일) 발표한 가운데 ‘해변과 해안’이 50.8%로 높은 비율로 나왔고 선호 유형으로는 경관 관람형이 61.6%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단기사업으로는 나이트마켓 운영, 스트리트 사이니지 설치, 선상 야경투어 등이, 중기사업으로는 나이트 가든, 나이트 로드 조성 등이, 장기사업으로는 야간 조형공원 조성, 미디어아트 스트리트 운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