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화상 면접 방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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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02 14:36 조회1,8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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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가 화상 면접 방식을 도입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5일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잡(JOB)콘서트’를 화상 면접 방식을 활용해 3천100명의 신규 채용 일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김진희 인사총괄 상무는 “화상 면접을 통해 신규 채용 일정에 전혀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기업들이 공채 일정을 미루고 관련 업계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취업시장에서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층 169m 높이에 연면적 303,737㎡ 규모로 조성되는 제주 최고 높이,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세계 일류 호텔브랜드인 하얏트그룹이 1천600 올스위트 객실과 14개 레스토랑 등을 그랜드 하얏트 제주(GRAND HYATT JEJU)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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