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 정밀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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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29 14:28 조회1,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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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다음달(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피해목 조기발견 등을 위한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헬기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항공예찰은 지상에서 예찰하기 어려운 한라산국립공원 연접지역과 산악지역, 비가시권 등 제주 전역에 대해 정밀 예찰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도는 예찰 시 발견된 고사목은 내년(2020년) 4월 말까지 모두 제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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